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격사 협회 (문단 편집) == 작중 행보 == 리벨 동란([[하늘의 궤적]])이후, 크로스벨 사태([[벽의 궤적]])가 일어나고 제국 내란([[섬의 궤적]]과 [[섬의 궤적 2]])까지 터져서 결사가 계획한 [[환염계획]]과 이에 대항하는 성배기사단의 충돌이라는 뒷면의 사건, 추가로 공화국 내부에서도 내전이 일어나는 등 서 제무리아 대륙의 정세는 그야말로 엉망진창에 혼돈에 카오스. 유격사 협회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으나 오히려 점점 악회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에레보니아 제국]]이 제일 심각한 상태라 제국에 인원이 집중되어야 할 상황이나 제국 유격사 협회가 내전에서 2년 전(하늘의 궤적 서장)에 일어난 『제국 유격사 협회 연속 습격 사건』때 입은 대미지로 궤멸적인 타격을 입은 건 물론이고, 정치적 입지가 약해진 뒤 이후 제국의 정치적 공세에 유명무실해진 상태. 제국이 배경인 섬의 궤적에서 자세히 묘사되는데 유명무실 수준이 아니라 [[레그람]] 지부를 제외하면 유격사 협회가 있는 도시가 안 나온다. 덕분에 유격사와는 관계나 친분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존재 자체가 잊혀지기 시작해 주인공들의 대화를 보면 유격사라는 말을 듣고 "그러고보니 그런게 있었지? 최근엔 안보여서 잊고 있었네"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인물들까지 나올 정도. 하지만, 작중에서 "유격사가 없으니 몬스터 퇴치같은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라면서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면 유격사의 부재가 제대로 매워지지는 않은 모양. 작중의 유일한 지부인 레그람 지부조차도 제국 구석에 있는 조그만한 도시인데다가 접수인도 없이 [[토발 랜도너]] 혼자서 지부를 지키고 있다. 다만, 토발의 말을 보면 제국 쪽의 유격사 협회가 다시 활동이 가능한 상황이 되면 다른 쪽으로 빠져나갔던 제국 유격사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준비는 갖추어 두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사관학교 교관으로 전직한 사라 발레스타인도 토발과 계속 연락하며 연계하고 있는 모습을 작중에서 볼 수가 있으며, 여전히 유격사의 이념을 실현하려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정치적인 면뿐만이 아니라 인적 자원에서의 타격도 심각한데 대륙에 4명밖에 없는 S급 유격사인 카시우스 브라이트가 유격사 협회에서 이탈한 후, 후임으로 상층부가 기대하고 있던 A급 유격사 [[아리오스 매클레인]] 또한 벽의 궤적 후반부에 유격사 협회에서 이탈. 덤으로 제국에 있던 지부 대부분이 철수하면서 대부분의 유격사는 다른 나라로 이동했는데 그 중에는 아예 다른 직업으로 전직한 인물도 있는데, [[섬의 궤적]] 시점에선 A급 유격사이자 "제국의 젊은 에이스"라고 불리던 [[사라 발레스타인]]이 이 중 한 명이다. 섬의 궤적 시점에선 각 나라의 지부를 대표하던 유격사들이 전부 전직한 상태였던 건데, 이렇다 보니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하늘의 궤적]]의 [[에스텔 브라이트|주인공]] [[요슈아 브라이트|커플]]을 비롯한 후임 유격사들이 성장해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엉망진창이 되어가고 있는 정세에 못 따라갈 정도로 큰 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후일담에선 토발이 [[린 슈바르처]]에게 유격사가 되지 않겠냐고 권하고, 사라와의 인연 엔딩에선 그녀가 린을 유격사로 데리고 가고 싶다는 말을 하며 7반의 다른 멤버인 피 클라우젤을 스카웃하는데 성공한다. 일단은 S급 유격사들은 건재할 것으로 보이니 유격사 협회 그 자체는 흔들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가 된다면, 결사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서 제무리아 대륙 전체의 정세가 크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서 제무리아 대륙의 핵심지역인 제국에서 유격사들의 개입이 효과를 보기는 쉽지 않다.[* 이 때 유격사의 한계도 드러났는데, 천의 양염 VS 요르문간드 작전이란 구도(국가 간의 총력전 상황)로 일이 흘러가자 유격사 협회 측에서 할 수 있었던 일은 민간인의 대피 유도 정도가 한계였다.] [[여의 궤적]]에서는 또 다른 S급 유격사의 등장이 간접적으로 암시되었다. 공화국 유격사들의 리더인 [[진 바섹]]이 아르마타에게 대응하기 위해 수도를 비우게 되자, 레만 자치주 소속의 S급 유격사가 출장을 와서 수도 지부를 지휘했다고 한다. 잠깐이지만 함께 행동했던 유격사들이 정말 굉장한 사람이었다고 자극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역시나 대단히 뛰어난 인물일 것으로 추정된다. [[여의 궤적2]]에서도 네메스 섬 사건의 후속 처리를 위해 S급이 파견되었다고 하는데 동일인물인지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